#김성규 #솔콘 #럽인서울
성규 오빠 전 2010년 때 부터 인스피릿이었어요... 앨범 한장 마음놓고 구매하기 어려웠지만 이젠 마음놓고 앨범을 구매하고 응원할 수 있는 마음까지 생겼어요:)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죠.
오빠의 솔로 콘서트 처음 가는데 엄청 긴장되고, 설레이는 것 같아요. 사실 티켓팅 성공 했을 때 부터 이미 제 마음은 힐링이었어요.💗
최근에 김이나 작사가님이 한 이야기가 마음이 와닿아서 남겨요..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불러주는 노래 한 소절, 성규특별시 시민을 향한 마음의 표현 하나가 아무런 대가 없이 이렇게 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내가 느끼는 행복감 보다 더 배로 행복함을 느끼고,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해요. 고마워요:)
아프지말아요. 몸도 마음도💜
매일은 아니더라도 종종 행복하고 종종 슬프고 종종 우리의 응원으로 힘냈으면 좋겠어요:)
갑자기 추워서 생각난 건데 오빠에게 불씨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🔥너무나 큰 관심과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는 불이 때로는 약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불이 꺼져버리지 않도록 곁에 있어주는 작고 따뜻한 불씨가 되어주고싶어요.
무수히 많은 팬분들 중 한명의 팬으로써 오빠의 팬이라서 너무 감사해요:) 고마워요!
이따 만나요!!!!💛